먹튀검증 받는 방법 3가지
요. 이러 러나 꼬투리 잡으시고~세배 영상 안보냈으면 먹튀검증 받으셔요 안오면서 세
배도 안하냐 뭐라 셨겠죠. 친정은 바라는거 없이 베풀어주시는데 점점 짜증나요저희도 그래요.. 학교 간다고
20주셨는데..시부는 입닦고..친정에선 세뱃돈 얘들 5만원씩 보내셨는데..시부는 또 입닦고ㅡㅡ정말 비교 안
할수 없고 시댁에 잘할 필요없습니학교가기 전까진 애들이 무슨 돈이 필요하냐고 세뱃돈 10 원도 안주셨어
요 학가면서 주시고…그것도 작년부턴 왠일인지 저까지 챙겨주시저라구요 그러더 시는 말이 “나는 손해본
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참..일년에 딱 한번 손주용돈 시면서 …17년만에 며느리 세뱃돈 챙겨주시면서..참! 그
런 집도 있더라구요.다 기긴한데… 저희는 양가 부모님이든 친적분들이든 부부가 함께였지, 따로 받본적이
없어서… 따로 준다는게 되게 신선하게 느껴졌네요..^^;ㅎ많이들 따로시는가봐요. 저희도 친정이훨씬많이
챙겨주시고 시댁은 별로 챙겨주시지도못면서 바라는것만 많으셔요..인생참 별거없다 싶습니다여인에게 어
울리지 않게 만한 남자는비교도 안될만큼 씩씩하시고 건강하시더니자꾸 편찮으시니 맘이 픕니다.요즘은 생
신이라해도 나가서 저녁식사하고 용돈 드리고 아주 간단히 기는것이일상이 되어버린것두 좀 섭섭하구요편
하게 살자~~모두가 그렇게들 지요미역국 끓이고 잡채하고갈비도 하고 샐러드에나물에 이것저것 어머니 아
하시는 음식으로준비하고 나니 두남자는 나를 걱정합니다또 똑같은 말들이요편히살자~아픈몸으로 동동
거리는것이또 좀 안되보였나 봅니다그럼에 리하는게 맘이 편하니 이또한행복이지 싶습니다엄마편 해주는 아들 ㅎ 투거리기는 하지만안마해주고 안아주고 조용히 설겆이 해주고이래서 두남자와 는 오늘이 좋은가 봅니다부모와 자식으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만난사이지만 으신분들이고 두분께 인생배우며
먹튀검증 받지 않으면 먹튀위험성에 노출 됩니다
어른이 되어갑니다어른으로 사는 것 참 힘고 고단 합니다난 오늘도 어른이었더라구요~~
피곤한데 누우니 잠은 안오고 저리긴글 늘어 놓았네요 ㅎ어른들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 싶은맘도 들고어제
니 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네요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주말에는가족들이 원에 모두 모였습니다.엄마가
한 10일전쯤 갑자기 쓰러지셔서 악성 뇌종양판을 받으셨는데 폐암이 전이되었다고했습니다.연세도 많고 종
양도 너무 많은데 중 제일큰 종양이신경을 눌러서 왼쪽 팔다리에 마비가 왔어요.의사는 우선 응수술을 하자
고 하셨고 안하면 얼마 살지 못하시고 수술해도 다른 종양들이 있서 방사선,항암등을 해봐야 하지만 몇개월
사실지는 장담을 못한다고 했습니. 세도 있고 어렵지만 수술해보자 했는데아버지가 수술을 반대하시고 형
제들도 민끝에수술안하기로 결정하고 내려온 상태에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술해도, 안해도오래살
지는 못하더라도 단하루라도 더살수 있다면수술했으면 는 마음이 들어서 가족들에게 제 생각을 말했는데
모두 반대입니다.수술도위하고 수술하고 더 나빠질수 있고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하실거란 얘기죠.일주동안
거의 반혼수상태로 주무시다가 어제 아침부터는 말씀도 하시고 물도 못키던. 엄마가물도 음료수도 저녁에
는 갈아서 나온 죽을 겨우드시기까지 했어. 마가 막내딸인 저를 찾으신다고빨리 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갔습
니다며칠전부 소포화도가 떨어져 콧줄도 끼고 계셨는데콧줄도 뗄만큼 자가 호흡도 하셨고가족들도 알아보
시고 말씀도 하셨어요갑자기 상태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니 욱 수술을하고싶어지고 엄마에게 병에대해 설명
드리고 의사를 물어보니 수술 수있다면 해봐야지! 라고 하셨어요.이런 상황에서 가족들 의견이 4형제중 반
갈렸고완강하시던 아버지는 이제 우리들끼리 결정하라세요의견일치가 안되는 점에 어떻게 결정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엄마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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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수술하는게 맞다고 생하는데..오늘도 이 문제로 다시 회의하기로
했어요연세80세에 전이된악성뇌종, 폐암입니다.하루아침에 쓰러져서 누워계시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무
엇이 마를 위한 일인건가요수없이 병원다니며 검사도 많이 했는데 발견을 못한것이해가 안되고 홈페이지
에서 운이 없었던거라고밖에 설명이안되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다.섣불리결정할수없는..부분이네요..듣
기에 부위가안좋거나 하는경우엔 수술해서 오히려 더악화되고 일찍돌아가시는경우도 봐서..의사샘과 잘 상
의해보셔거같아요.본인의사가 제일중요한데,상황을 잘 모르시고 판단하실수도있으니 위,가능성..다 잘 알아
보셔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하시는게 맞지싶네요 연세도있으시고 하셔도 완치되신다는 보장도
없으시고 수술하시면 더 드시지 않을까요?저도 노모가 계시는데 저라면 지금처럼 하루라도 더 사시다 내 드
릴것같아요.어떻게 하시던간에 자식들은 가슴이 아프게 마련입니다.희 머니도 수술하셔서 더 일찍돌아가신
케이스에요.. ㅠ수술 안하셨으면 몇년은 실수있었는데 수술하시고 항암치료에 기력이 급격하게 쇠해지셔서
얼마못버시고 돌아가셨어요저희아빠는 두고두고 후회하세요 수술하지말고 그냥 남은생 좋은거 보여드리
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할걸 그랬다구 어렵네요. 연세도 많시고 병이 깊으시네요. 엄마가 수술 후 더 힘드실
수 있으실 수 있으실 것 같네 버지나 형제들 의견도 이해는되지만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신 엄마가 술
을 원하신다면 해드릴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자식으로서 후회가 안남을 아요.이시라.. 수술하다